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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 개발머리
[ETC] 인프콘 2024 소개/ 랠릿 허브 작성하고, 인프콘 가자! 본문
안녕하세요! mindy 입니다.
오늘은 인프런에서 개최하는 컨퍼런스인 인프콘 2024의 정보 공유와,
아쉽게 인프콘 당첨이 안 된 분들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인프콘! 알찬 세션과 프로그램
인프콘 2024 - INFCON 2024
인프런이 만드는 IT인의 축제, 인프콘에 초대합니다
www.inflearn.com
이번 인프콘 2024는, 8월 2일 삼성 COEX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벌써 세번째 개최하는 컨퍼런스라고 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인프런답게, 개발, 프로덕트, 커리어, 조직문화 등 여러 분야의 총 44개의 세션, 6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세션과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해당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세션들을 추가해서 나의 시간표를 구성할 수도 있더라구요! 요렇게 추가해보면서 더욱 인프콘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인프콘 2024 - 발표/프로그램
인프콘 발표 세션과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www.inflearn.com
네트워킹 파티?!
프로그램을 둘러보던 중, 이번 인프런 2024에서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막 1년차가 된 새싹 개발자인 저로서는, 대학 사람들과 회사 개발자 분들 말고는 현업 종사자를 마주칠 일이 잘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회사는 어떻게 개발이 되는가, 우리 회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내가 잘 커가고 있는가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넓은 시야를 위해서라도 꼭 여러 사람들과 만나봐야 하겠구나 느끼고 있는 찰나에 ~!
컨퍼런스에서 양질의 강의도 듣고,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고?! 이런 럭키뷔키한 기회가 어디있습니까! 당장 가야죠!
...
했는데 자리가 있어야 가는 것 아닙니까. 글을 작성하는 이 시점에서는 신청 기간이 이미 지나버린 시점입니다.
또 이번 인프콘 신청 경쟁률이 굉장했다고 합니다. 광탈 당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 같아요.
그! 래! 서!
당첨이 못 된 분들을 위해! 신청기간을 놓쳐버리고만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아직 last chance가 남아있다는 사실!
인프콘 막차 탑승, 어떻게 하는건데!
[이벤트] 랠릿 허브 등록하고, 인프콘 2024 막차 타자! - 인프런 | 스토리
역대급 신청인원! 높은 경쟁률!INFCON 2024 당첨자가 어제 발표되었습니다. 신청해주신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고 싶지만 모실 수 있는 자리가 한정되어 저희도 정말 안타까웠는데요. 혹시 못내 아
www.inflearn.com
두둥, 랠릿 팀에서 인프콘 막차탑승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
랠릿에서 나의 이력서를 작성하고, 블로그에 공유 후 아래 링크에 해당 게시글 URL을 댓글로 달면 이벤트 신청이 됩니다!
랠릿? 그게 뭐야?
랠릿! 저는 이번 인프콘을 신청하면서 처음 알게된 채용 플랫폼입니다. 인프런을 만든 인프랩에서 런칭한 채용 플랫폼이라고 하네요.
제가 느끼는 첫인상으로는, 젊은 기운이 뿜뿜하는 채용 플랫폼이라고 느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채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지역이나 개발 스택 이런건 기본적인거니까 패스하고!
아래 여러가지 복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는 탭이 있는데 시차 출근제, 반바지/슬리퍼 OK, 코드 리뷰, 안마 의자, 동호회 등등
다른 채용 플랫폼에서는 선택할 수 없는 세부적이고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있더라구요.
랠릿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이 플랫폼을 운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프랩에서 랠릿을 오픈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찾아보니, ‘우리가 학습으로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까, 학습으로 성장한 사람들이 그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까지 데려다 주는 게 우리 서비스의 완성이 아닐까?‘ 라는 마음으로 채용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소에 애용하던 친숙한 학습 플랫폼 + 이러한 동기를 가지고 런칭했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다른 채용 사이트보다 신뢰감이 들기도 합니다.
이후 구인구직의 의사가 있을 때, 랠릿을 찾아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무리
이렇게 인프콘에 대한 간단 정보와 인프콘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랠릿 첫인상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저도 이 게시글을 통해 인프콘의 뜨거운 현장에, 랠릿의 네트워킹 파티에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이력서를 남겨놓고 글을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백엔드 개발자 - 김민지 이력서
책임, 열정, 꼼꼼함으로 똘똘 뭉친 인재🔥
www.ral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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